황사와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

 

 

봄꽃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입니다.

봄꽃 구경을 위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건강관리를 위해 하루의 생활습관이 중요한 때입니다.

 

그럼, 황사와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생활 습관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싫어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더 내용을 살펴본다면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단 이 중에 하나라도 할 수 있는 날이 생기겠죠.

황사와 미세먼지에는 '중금속'이 많이 들어 있어, 우리 몸을 빠르게 악화시키고 감기나 장염 등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고 하네요.

 

1.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세요.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하면 몸속의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2. 하루에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하세요.

 

우리 몸의 호흡기에는 유해물질에 가장 취약합니다. 우리가 정수기에 필터를 계속 갈아주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정수기도 사용하지 않으면 물이 썩게 되죠. 우리 몸에도 계속해서 물을 통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3. 활동이 많지 않지만 적당한 땀이 날정도의 운동을 하세요.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당연히 야외활동을 하지 않는 게 좋겠죠. 그리고 실내에서 가만히 있기보다는 적당한 실내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상체 및 배근력 운동을 통해 호흡기가 약한 부분은 강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4. 야외활동시에는 마스크를 꼭 챙기세요. 

 

이젠 마스크는 선택제가 아닌 필수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면 가방 안에 마스크 하나쯤은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아요.

특히 아이들은 학교갈때 마스크를 꼭 챙겨주세요.

 

5. 외출한 후에는 꼭 샤워를 하세요.

 

샤워 이것 참 귀찮은 일이죠. 사실 매일 샤워해야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개인마다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매일 샤워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밤에 샤워하지 않고 외출하기 전인 아침에 샤워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황사나 야외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귀가 후에 꼭 샤워를 하시길 바랍니다.